대학교를 처음 입학한 후 문헌정보학과라는 학과의 타이틀에 비해 문헌을 찾는 능력이 매우 떨어졌다.
군대를 다녀와 복학을 한 이후에도 스스로 문헌을 어떻게 잘 찾을지라는 고민이 좀처럼 나에게 떠나가지 않았다.
3학년이 된 이후, 전공에 대해 좀 더 깊게 알아갈 수 있었을 때 나는 경성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전자정보박람회'를 알게 되어 참여해보았다.
조금 더 빨리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현재 우리는 정보의 과잉현상이 일어나는 시대 속에서
시대와 맞게 DB회사에서 AI를 활용하여 수많은 정보 속에서 이용자가 필요로하는 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알게 되어 몹시 유익했다.
실제로 논문을 활용하여 과제를 할 때나 내가 개인적으로 알고 싶어했던 분야에 대해 AI가 해당 논문에 대해서만 정직하게 답을 하는것이 정말 편리했다.
앞으로 과제를 이용할 때 해당 DB를 이용하여 과제를 하면 유용하다고 생각했다.
게다가 학교의 도서관 사이트를 이용해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여 다양한 정보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다는 점이 매우 유익했다.
이제는 도서관을 이용하여 수많은 DB들의 활용을 통해 과제를 충실히 수행하여 새로운 앎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