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이벤트

무엇이든 읽어보살 - 미루는게 습관이에요

작성자
김정연 [**ung17@naver.com]
작성일
2022-05-20
조회
416

안녕하세요. 경성대학교 재학생입니다.

1학년때만하더라도 과제 미리미리하고

열심히 수업에 참여했었던거 같은데 학년이 올라가면서 과제도 게속 미루다 제출시간 전에 급하게 하고 있어요..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게을러지더라고요..

1학년 때 처럼 다시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 되는 책을 추천해주세요!


답글[1]

사용자이미지
무엇이든 읽어보살 - 미루는게 습관이에요
작성자
김리아   [**a001213@naver.com]
작성일
l 2022-05-21
[삭제(DB) | 수정]

안녕하세요. 저도 가끔 제 일을 미루는게 습관이 되어가는 것 같아서, 걱정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다시 미루지 않는 습관을 가지고 주어진 과제를 하다보면 어느새 또 미루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래서 한 편으로는 나는 어느 정도 일을 미루는 사람이지만, 이를 고쳐나갈 수 있다는 확신을 우선적으로 스스로에게 부여해줍니다.

그런 다음 저만의 미루는 습관 극복 방법은 인생을 무척 열심히 살아가는 이들의 책을 읽어 동기를 부여받습니다.

여태까지 동기부여를 받으려고 읽었던 책들이 다소 있었는데요. 그 중 두 가지의 도서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김유진 작가님의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라는 책이 있습니다.

처음에 저 시간대의 새벽에 일어난다는 점에 너무 놀라워서 읽게 된 책이었는데요. 남들보다 조금 더 이른 시간에 기상하여

내가 의지대로 사용할 수 있는, 내가 주도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따라서 아침 시간대의 잠재력에 대해

일깨워주는 책입니다. 아마 제출 시간에 급하게 하지 않도록, 오전 시간을 활용해보시는 것도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으로 또 추천드리고 싶은 책 중 하나는 박성혁 작가님의 "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수능 공부에 쏟고있는 고등학교 3학년생들이 읽으면 좋은 책이지만,

성인들이나 대학생이 읽어도 좋은 영향력을 선사받을 만한 내용들이 많아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도서입니다.

다른 사람이라기보다 나와 경쟁을 하고, 안되는 이유를 말하기 보다는 이루어질, 될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그리고

나를 믿고 충분히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강력하게 해주고 있는 책입니다.

학우님께서 열심히 참여하고, 미루는 습관을 떨쳐내리라 믿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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