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증희귀질환 치료제에 대한 보고서/발표 대회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Pubmed라는 사이트를 사용하여 의학관련 논문들을 찾아보고는 했습니다.
그러나 중증희귀질환이라는 주제가 생소하면서도 방대한데, Pubmed 또한 너무 방대한 자료들이 쌓여져있는 사이트였기 때문에,
그 방대함  앞에서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몰라 헤매고 있었습니다.
마침, 전자정보박람회에 참여하게 되었고, DBpia Ai아이디어라는 이번에 새롭게 생긴 기능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DBpia부스를 운영하시던 분은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자세하게, 쉽게 놓칠 수 있는 부분들을 설명해주셨습니다.
DBpia ai 아이디어에서는 참조한 논문도 옆에 함께 알려주어서, chatGPT보다 더욱 정확한 reference를 직접 열어서 확인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덕분에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구할 수 있었고,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버퍼링이 많이 걸려서, 여러번 사이트를 새로고침 해야했던 점은 조금아쉬웠습니다. 아무래도 새로 생긴 기능이라, 앞으로 고쳐나가야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다음 과제에서도 아이디어가 구체화되지 않아 난감할 때, 자주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스탬프 8개는 잃어버렸습니다;;ㅎㅎ*